동두천치과
일본 닛신식품 컵누들의 오래 전 광고입니다.모든 광고에서는 캐릭터들이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끓어오르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강렬한 연출로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닛신 컵누들의 광고는 크게 알려졌습니다.우리에겐 아직도 뜨거워질 힘이 있다.저의 책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이 일과 일상에서 브랜드와 레퍼런스를 탐색하는 각자 자신만의 탐색법을 만들어가는데 작은 영감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닛신 컵누들은 ‘일본의 젊은이들을 다시 뜨겁게 달구자’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BOIL JAPAN」이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을 시작했고*협업,기업 교육/강연 등 자유롭게 문의 주세요삼양식품그룹(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 담당자 대상 브랜드 관리 심화과정 교육슬랭덩크의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출연해 거대한 배가본드 캐릭터의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요다가 등장해 국경을 넘어선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했죠.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이 나라에는 아직도 뜨거워질 힘이 있다’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 방향을 전환했습니다.동양생명보험 마케터 대상 기업 특강요즘처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국에 다시 찾아보게 되는,그런 위로가 되는 광고가 아닐까 싶어요.LG 생활건강 임직원 특강 (150명)지난 2011년 당시 일본 사회에서는 ‘초식남’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젊은이들의 열정이 약해졌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습니다.삼양식품그룹(삼양라운드스퀘어) 기획자,마케터 대상 기업 특강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온라인 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기획자/마케터 대상 특강(52명)한국 코카콜라 임직원 대상 기업 특강(80명)아모레퍼시픽 특강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찾아보고 싶은 광고도 많은데요,오늘 소개하고 싶은 광고도 그런 광고 중 하나입니다.전 국민들을 뜨겁게 응원했던 일본 컵라면 광고「BOIL JAPAN 캠페인에서는 일본의 국민적 캐릭터와 세계적 IP와 협업한 TV 광고 시리즈를 전개하면서 <라면을 끓인다>는 경험을 떠올리게 하는 키워드 <끓인다>를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웠고 ‘일본을 뜨겁게 끓이자’, ‘마음에 불을 붙이자’는 열정적인 메시지를 일본 전역에 전했습니다.좀비가 돌아왔다. 조선시대 백성도, 부산으로
원정을 가는 야구단도 아닌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으로.영화 ‘좀비딸’(사진)의 이야기는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좀비랜드가 된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시작한다. 좀비떼에서 탈출하는 무리에는 호랑이 사육사 정환(조정석 분)과 그의 딸 수아(최유리 분)가 있다. 이들은 가까스로 서울을 탈출해 정환의 엄마 밤순(이정은 분)이 사는 한적한 바다 마을 응봉리로 향한다.안도하는 순간 정환은 수아가 탈출 과정에서 감염자에게 물려 좀비로 변이한 것을 알게 된다. 쉴 새 없이 사람에게 달려드는 수아와 함께 그는 어떻게 조용한 시골 마을에 안착할 것인지 고민한다. 설상가상 정부는 감염자를 사살해도 좋다고 발표한다. 정환의 유년 시절 친구이자 응봉리의 ‘좀비 최다 신고자’ 연화(조여정 분)는 눈에 불을 켜고 감염자를 찾아다닌다.과연 잊을 만하면 또 찾아오는 좀비다. 2016년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리즈’(2019~2021)는 좀비물이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고유한 메이저 장르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후 설정이 비슷한 작품이 쏟아지고 실패작이 늘어나면서 좀비물은 예전 명성을 회복하지 못한 채 후퇴했다.‘좀비딸’은 앞서 제작된 수많은 좀비 콘텐츠보다 차별성이 부족하다. 또 많은 면에서 ‘기묘한 가족’(2019)과 이야기적 설정을 공유한다. 일반 좀비와는 다르게 생각하고 명령에 순응할 줄 아는 ‘선한 좀비’를 모티브로 한다는 점, 한 가족이 이 존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점, 코미디적 구성으로 이뤄졌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 문제는 이런 지점이 모두 진일보가 아니라 퇴행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좀비를 따돌리기 위해 좀비가 된 척 흉내 내거나 캐릭터들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 등은 참신함을 찾기 어렵다.훌륭한 서스펜스 ‘인질’(2021)을 만든 필감성 감독의 재량이 안타깝다. 이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들의 호연도 그러하다. 신작이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로 보여 마음이 무겁지만, 그럼에도 감독의 다음 작품에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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