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인덕원선(동인선) 복선전철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수원시 구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커지고 있다.
2029년 개통까지 장기간 공사가 이어지는 만큼 소음·진동·분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지자체가 현장.검을 강화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인선 수원 구간 6공구(대보건설·한일타운 일대)와 7공구(한양·아주대삼거리~광교더샵레이크시티 일대) 공사 현장에서는 굴착 장비 소리와 금속음이 이어지는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동인선 수원 구간은 4~9공구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구별 시공사가 다르다.
오리지널야마토
5공구는 DL이앤씨, 6공구는 대보건설, 7공구는 한양, 8공구는 HJ중공업, 9공구는 한화건설이 각각 맡고 있으며 7월 중순 현재 전체 공정률은 27.11%에 그치고 있다.
문제는 공구마다 소음과 날림먼지 등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이다.
특정 공구의 경우 공사장과 불과 수십m 떨어진 곳에는 아파트 출입구와 보행로가 위치해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에 그대로 노출된 상황이었다.
보행로 곳곳에는 날림먼지가 흩날렸고, 인근 상가에도 분진이 쌓인 모습이 눈에 띄었다.
주민 오인순(57)씨도 "밤낮없이 쇳소리와 기계 소리가 이어져 머리가 아플 정도"라며 "참다못해 구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조심하겠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말했다.
모바일 야마토게임
아주대 인근에서 음식.을 운영하는 임모(53)씨는 "공사 때문에 주변 도로가 복잡해져 차량이 오가기가 쉽지 않다"며 "가게를 찾는 손님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장기간 공사가 이어진다는 .이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시민들은 지자체의 현장。검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복수의 시민들은 "법적 기준 충족 여부와 별개로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이 크다"며 "지자체에서 일반 사업장처럼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공구별 시공사 관계자들은 "소음 민원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 소음을 측정해 주간 75㏈ 미만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발파 소음은 생활 소음 규제 기준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며 "기준을 초과할 때 추가 저감시설 설치와 작업시간 조정 등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 #0000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