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바가지로 물을 끼얹어 보지만 거센 불길을 잡기엔 역부족입니다.
민주콩고 남키부주의 주도 부카부의 주택가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번졌습니다.
▶ 인터뷰 : 저메인 날린다 / 희생자 유족 - "한 아이는 즉사했고, 다른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목조 주택 300여 채가 잿더미로 변했고, 학교에선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좁은 출구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학생 등 최소 2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 중상자가 많아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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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도로 옆으로 넘어진 버스를 크레인에 연결합니다.
앞 유리창은 산산조각났고, 범퍼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뜯겨 나갔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지역 체르네츠에서 관광객 45명을 태운 버스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5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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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출발한 버스는 스위스 관광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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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배 위에 작은 체구의 소년이 앉아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앞바다 베링해에서 15살 소년이 이틀 넘게 표류한 끝에 극적으로 어선 선원들에게 구조되는 모습입니다.
바다낚시에 나섰다가 배가 뒤집힌 사고로, 소년은 기적적으로 구조됐지만 함께 있던 친형과 사촌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MBN뉴스 조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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