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클릭입니다.
일본 구마모토 강진으로 사람이 숨지고 집이 무너지고 피해가 속출했죠.
가족같이 여기는 반려동물들도 오갈 곳이 없어졌지만 대피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갈 곳을 잃은 이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준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품에 안은 여성이 지진 대피소로 들어서는데요,
강진으로 수도와 전기가 끊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대피소, 여느 곳과는 다른 모습인데요,
자세히 보니 '반려견 방'까지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동물병원이었는데,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재민들에게 선뜻 자리를 내준 겁니다.
소음과 알레르기 우려 등으로 반려동물을 데리고 일반 대피소를 이용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보금자리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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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다 류노스케/류노스케 동물병원 원장 : "재난 상황에서도 개와 고양이가 가족과 함께 있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이 동물 병원은 10년 전부터 지진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임시거처를 제공해 왔다고 합니다.
▷ 전화 :, 4444
▷ 이메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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