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은 이날 권대영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주재 회의를 통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인력을 기존 3반 1팀 체제에서 2팀 체제로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4명, 금융감독원 20명, 한국거래소 12명 등 총 37명이던 인력도 금융위원회 인력은 4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나 7명이 증가하고, 금융감독원 인력은 20명에서 34명으로 늘리며 전체 인력은 62명으로 확대된다.
이번 조직 확대는 이 대통령이 지난해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대응단의 인력이 너무 적다고 지적한 데에 따른 조치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9일 금융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국내 주식시장 저평가 원인에 대해 "시장 투명성에 대한 불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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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서 주가조작이나 부정거래를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정부의 주가조작 근절 합동 대응단에 인력 문제는 없느냐"는 이 대통령의 질문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7명"이라고 답하자 "너무 적다. 한두 팀을 더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 팀별로 경쟁도 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하면 패가망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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